<유료 텍스트 시장도 노리기 시작한 바이트댄스> 1. 틱톡과 진르터우타오를 운영하고 있는 바이트댄스가 전자책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 최근 바이트댄스는 중국 최대 전자책 기업 중 하나인 장위에(Zhangyue)에 1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회사 지분 11%를 인수할 계획을 밝혔다. 3. 바이트댄스가 투자한 장웨이는 시가총액 120억 위안인 중국 상장사로 매월 1억 7000만 명이 사용하는 전자책 플랫폼이다. 2008년에 설립된 회사는 전자책 리더기 제조는 물론 소설, 잡지, 애니메이션을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앱을 운영한다. 4. 중국의 전자책 이용자는 2020년에 5억 1000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규모도 200억 위안(약 3.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트댄스, 中 전자책 시장 진출 박차

뉴스레터로 만나는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스타트업레시피'

바이트댄스, 中 전자책 시장 진출 박차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1월 12일 오전 12:0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