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한 보 한 보가 모두 데이터로, 아식스의 스마트 러닝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조깅, 마라톤과 같은 달리기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What is 스마트 슈즈] 아식스는 7월 EVORIDE ORPHE (에보라이드 올페)라는 스마트 슈즈를 발표 소비자는 신발을 신고 달리기만 하면 된다. 신발 내부에 탑재된 센서가 달리는 중의 모든 움직임을 데이터화하여 개인의 달리는 모양이나 특징을 가시화한다. 랩타임, 속도, 스트라이드, 피치, 지면에 닿는 시간, 착지 충격 등의 데이터를 취득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아식스의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스코어로 바꾸어 앱에 표시한다. [달리기에 관한 코칭 서비스 제공] ​ 이렇듯 한 사람 한 사람의 달리기를 데이터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아식스는 주행 중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 등과 같은 개인 맞춤형 조언과 코칭을 제안할 수 있다. 아식스는 2006년부터 <스포츠 연구소>에서는 러닝을 즐기는 사람을 대상으로 , 달리는 동안의 데이터를 측정, 평가하여 달리기가 어떤 상태인지, 어떤 점을 보완하면 좋은지 등에 관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가 이번 상품을 개발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사람의 움직임에 관한 데이터를 취득하는 것부터,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품의 콘셉 만들기, 그 제품에 최적인 재료와 구조 설계까지 모두 연구소에서 실시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로 고기능성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연구소가 아닌 실생활에서 취득한 데이터의 가치] 에보라이드 오르페는 달리는 사람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모두 데이타로 취득하여 분석하는 것이 가능. 이렇게 달리기의 전 과정의 측정이 가능한 점은 굉장히 큰 가치를 낳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여태까지는 프로 선수를 위해 연구소 내에서 한 보, 한 보 측정한 경우는 있었지만 일상에서의 실제 데이터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가 일상에서 실제로 뛸 때의 한 보, 한 보를 모두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더욱 새로운 체험과 가치를 낳을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아식스는 에보라이드를 통해 취득한 데이터를 디지털 마케팅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음식’이나 ‘수면’ 영역의 데이타와 믹스하여 신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

人の動きを可視化するスマートシューズで「健康」という価値を届けたい | 宣伝会議 2020年12月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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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3일 오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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