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게 30조원 재앙을 부른 데이터 드리븐
Brunch Story
기업의 실패를 결과론적으로 분석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볼만한 포인트가 있어서 가져온 글입니다. 흔히 '빈 카운터스'로 대표되는, 잘못된 데이터(혹은 미시적 데이터)에 집중하면서 회사를 잘못 이끄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최근 몇 년 동안의 나이키도 이 함정에 빠졌다고 설명하는 글이에요. 사실 구체적인 케이스가 적시되지 않아서 좀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한데, 완전 내부자가 아니라면 이 부분까지는 정확히 알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데이터 분석을 한다는 사람들이 항상 경계해야 하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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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오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