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Out of Climate Change | John Schellnhuber | SAP New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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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와 세일즈포스가 기후 변화 행동에 나서는 이유] SAP 와 Salesforce 는 2020년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분석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SAP 는 분석 클라우드 솔루션인 SAP Analytics cloud 를 기반으로 SAP Product Carbon Footprint Analysis 를, Salesforce 는 Sustainability Cloud 를 각각 내놓았습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의 메이저 기업인 SAP 와 Salesforce 가 기후 변화 행동을 위해 가장 처음 내어 놓은 솔루션이 분석 솔루션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온실 가스 감축의 주요 대상이 기업들이기 때문이고,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하는 국가에 혹은 비즈니스를 하는 거래처 등에 탄소발자국과 관련된 리포트를 주기적으로 제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탄소 배출량 추적을 실시간으로 하고 있지 못하며, 주로 연 단위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데이터를 수집 및 레포팅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 단위의 탄소발자국 추적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글로벌 대기업 중에서도 손에 꼽는 상황입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을 겁니다.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행동이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탄소 배출을 감축시킬 수 있을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빠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과학자들이 정한 그 시점 까지 정말 우리가 해낼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행성은 단 하나 입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기후 행동 변화를 위한 솔루션을 내어놓는 이유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이 행성에서 계속 비즈니스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더 긴 글은 블로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tech-millennial.tistory.com/43
2020년 11월 13일 오후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