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지만,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 5가지 이유
월간 CEO&
‘내성적’이라는 단어와 ‘리더’가 같은 문장에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들의 일반적인 인식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훌륭한 대중 연설가이며 좋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한다. 외향적인 성격은 종종 리더들에게 요구되며, 내성적인 사람들은 이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만약 내성적인 사람은 리더 자리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면, 여러분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것에 놀랄지도 모른다. 여기에 그 5가지 이유가 있다.
1️⃣그들은 차분하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차분하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중요한 상황에서 더 눈에 띄게 감정적이고 화가 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내성적인 사람들은 평정을 유지하는 것을 잘한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성적인 리더들은 차분하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2️⃣그들은 훌륭한 청취자들이다.
그들은 선천적으로 매우 관찰력이 있고 사려 깊기 때문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훌륭한 청취자가 되기도 한다. 훌륭한 리더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소비자, 그리고 주변의 누구에게도 귀를 기울인다.
그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만 피드백과 변화에 개방적이다. 그들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고려하고 그들이 어떤 일에 화가 났을 때 진정으로 경청한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리더에게도 조직에게도 경청이 배움의 열쇠이며 배움이 성장의 열쇠라는 것을 알고 있다.
3️⃣사소한 것까지 세세한 관리를 하기 좋아하지 않는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종종 겸손한 사람들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가로채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책임을 맡기는 경향이 있다.
리더들이 가만히 앉아서 직원들에게 쇼를 운영하게 할 수는 없지만, 직원들에게 그들의 의견을 행사하고 상황을 책임질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세세한 것이 아니라 안내하는 것. 세세한 관리는 사기를 떨어뜨리고 직원들을 숨막히게 하며 창의력을 억누르고 분노를 유발한다. 관리는 균형 잡힌 행동이고 내향적인 사람들이 잘한다.
4️⃣그들은 자기-타락 충동에 저항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내가 똑똑하지 않아서, 문제를 더 오래 다뤄야 한다.” 그것은 간단히 말해서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사이의 주요한 차이를 요약해준다.
리더는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직원들에게 일찍 출근하라고 말하고 늦게 출근하는 사장님처럼, 리더가 정신 차리지 않고 일에 쉽게 집중하지 못하거나 포기한다면 직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반면 집중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조직의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본보기가 될 것이다.
5️⃣그들은 의미 있는 대화를 갈망한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잡담을 좋아하지 않으며 더 깊은 대화를 선호한다. 이것은 경청의 중요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성적인 리더는 한 걸음 물러서서 직원들과 그들의 조직을 이해하는 데 시간을 들이는 데 능숙하다.
그들은 정이 많고 직원들의 요구와 욕구에 맞추려고 노력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내성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리더의 자질이 약하다는 통념은 단지 통념일 뿐이다. 당신이 어떤 분야에 속하든 당신의 성격의 강점을 활용하여 당신의 사업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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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오후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