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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입문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자주 들었던 것 중에 하나는 가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Setting up and validating a hypothesis"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즉, 무엇을 하든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하기 위한 진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가설이라는 것이 내가 생각해 본 모든 아이디어는 가설로 바로 활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틀린 것은 아니지만, 가설의 문장을 더 구조화할 때, 나 스스로의 업무에 더 의미가 부여되고,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데 있어서도 더 클리어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UX디자인할 때의 가설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작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정리해본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BWjp0pPOY&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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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오전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