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쓰지만 누가 먼저 알려주지 않는 글쓰기, 이메일》

소령님이 퍼블리를 운영하실 때 쓰셨던 글 중에서 제가 가장 많이 읽었던 아티클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원제는 "내 메일에는 왜 답이 안 올까? 답장률을 높이는 제안 메일 작성법"입니다. 이메일은 업무 중 가장 자주 하는 글쓰기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그 방법을 먼저 알려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티클에는 소령님이 손석희 아나운서께 인터뷰를 제안했을 때의 이메일이 사례로 담겨있으며, 이메일을 쓸 때 고민했던 포인트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1️⃣ 손석희 아나운서는 하루에 최소 100통 이상의 제안 메일을 받을 것이다
2️⃣ 손석희 아나운서 입장에서는 참여할 만한 명분이 있어야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손석희 아나운서에게 요청하는 것이 무엇인지'이다

이 글에서는 잘 쓴 이메일뿐만 아니라 실패한 제안 메일 사례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수신자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목적과 명분을 명확히 하며, 추가 문의가 필요 없도록 충분한 정보를 담고, 요청사항과 기한을 명시하는 것이 이메일 작성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메일 작성법은 사용자 경험과 매우 유사합니다.

1️⃣ 명확성(Clarity) - 이메일의 목적을 명확히 하기, 제안인지 소개인지
2️⃣ 간결성(Conciseness) -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기, 이메일 제목부터
3️⃣ 가독성(Readability) - 단락을 구분하고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읽기 쉽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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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메일에는 왜 답이 안 올까? 답장률을 높이는 제안 메일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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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메일에는 왜 답이 안 올까? 답장률을 높이는 제안 메일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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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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