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이 이 시대의 어엿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이메일이야말로 현재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중 하나인 '구독 서비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인데요, 마무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어느새 메일함을 확인하는 과정마저 취향의 영역으로 들어섰다고 느껴진다."  

메일은 콘텐츠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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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은 콘텐츠를 싣고

2019년 10월 23일 오전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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