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sold my 4th SaaS as a solopreneur. The backstory.
DEV Community
솔로프리뉴어로 SaaS 제품을 만들고 매각까지 이르는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SaaS 제품들을 매각한 경험과 함께 그간의 매각 과정에서 얻은 교훈들을 공유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매각된 네 가지 SaaS 사례를 통해 창업과 제품 매각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Iterspace (2021)
설립: 2019년, 팀원과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
매각: 2021년, Product Hunt를 통해 초기 관심을 얻고 제품을 수익 없이 매각.
교훈:
명확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
AWS 계정 등 기술적 자원의 분리 필요성.
Hivoe & Inboxs (2023)
설립: 트위터 관련 DM 관리 SaaS.
매각 이유: 트위터 API 가격 인상으로 사업 지속 불가능.
교훈:
플랫폼 리스크의 중요성 인식.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 필요.
Userdesk (2024)
설립: AI 챗봇을 활용한 SaaS 플랫폼.
매각 이유: 타겟 고객군 불명확, 경쟁 심화, 그리고 창업자-제품 적합성 부족.
교훈:
제품의 타겟 고객과 명확한 포지셔닝이 중요.
창업자-제품 적합성(Founder-Product Fit)이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침.
매각 과정과 성공 요인
법적 절차:
Letter of Intent (LOI) 작성: 매수자와 독점 협상 시작.
실사: 기술적, 사업적 검토 진행.
Asset Purchase Agreement (APA) 체결: 자산 교환 조건과 지불 방식 확정.
성공 요인: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로 경쟁 제품과 차별화.
고객 발굴: AI 디렉토리 등을 통한 초기 사용자 확보.
여러분이라면 SaaS 제품을 기획할 때 어떤 고객군과 문제를 타겟으로 삼고 싶나요? 그리고 플랫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https://dev.to/ikoichi/ive-sold-my-4th-saas-as-a-solopreneur-the-backstory-jcb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1월 30일 오후 1:29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Gemini CLI가 무료라길래 주말에 사용해봤습니다.
기존에 만들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현재 중간 기능까지만 완성된 상태인데요,
시간과 의욕이 없어 중단된 상태였는데,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 더 보기가짜 프로젝트의 일정이 지연되고 품질에 문제가 생겨 PM이 정칙게임의 희생양이 된다면 PM의 성장경로에 치명적일 뿐 아니라 PM의 마음도 견디기 힘들어진다. 진짜 프로젝트에서 마음 맞는 이해관계자들과 열심히 한 결과 프로젝트가 일정이 지연되면 덜 억울한데, 하지 말아야 할 가짜 프로젝트 부실을 책임지는 정치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