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 마인드를 가지려 노력합니다.
남 탓을 하게 되면 타인의 행동은 통제가 불가능하기에 개선하기 어렵지만, 내 탓을 하게 되면 내 행동은 통제가 가능하기에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실제로 내 탓이 아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일단 속으로는 내 탓을 해보며 "내가 더 이상적인 사람이였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방지할 수 있었을까?" 를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협업하는 동료가 실수를 했을 때, 동료의 탓을 하게 되면 상황은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개선의 통제권은 동료가 전적으로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탓을 하게 되면 자기 합리화, 반발 심리가 일어나기도 하는 등 동료가 개선을 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탓을 하게 되면 사전에 동료를 도울 수 있었던 방안들이 생각납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부턴 문제를 발생하기 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나는 그 동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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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오전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