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의 아버지 힌튼 슨생님께서 말씀하시길, 기계화로 대변되는 2차 산업 혁명이 인간의 육체의 한계를 넘게 해 준 것 처럼, AI는 인간의 두뇌의 한계를 넘게 해 줄 것이라고 한다.


또한 2차 산업혁명의 기계화와 더불어 컴퓨터/인터넷의 발명이 포텐셜을 더해 육체 노동의 자동화 뿐 아니라 지식 노동,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인간의 생활이 크게 바뀌었다.


AI로 인한 변화는 이보다 더 크거나, 적어도 그에 준하는 사회와 생활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인간은 앞으로 무얼하며 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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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3일 오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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