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차와 넷플릭스의 상품 디스플레이 UI를 비교한 글입니다.
사실 제가 왓차의 메인화면 담당 PO라면 이 두가지를 놓고 엄청 고민할 것 같은데요.
특히나 세로 UX를 사용하게 되면,
지금 상황에서 넷플릭스와 왓차 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주지 못한다는 고민,
그리고 왓차가 넷플릭스를 따라한다는 시각이 생기진 않을까 하는 고민,
이런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답이 쉽게 나오는 주제는 아니고,
그냥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팔로업들만 있는 정도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