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패턴? 기만적 패턴? 온라인 눈속임 상술?》

<리서치 하는데요> 시즌4 파트너인 민영 님께서 작성한 HMG DEVELOPERS 블로그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저희 시즌3에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던 '다크 패턴'과 '기만적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내일 모임에서도 관련한 내용을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다크패턴을 '온라인 눈속임 상술'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다크패턴이라는 개념을 2010년 처음 소개한 영국의 UX 디자이너 해리 브리그널은 '기만적 패턴'이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어에 대한 혼선이 있지만 핵심은 사용성을 떨어뜨려 비즈니스 이익을 편취하는 행위에 있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다크 패턴이란?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속이는 유형의 디자인'으로 "오늘 밤까지만 가격 유지(할인)"라고 홍보하면서 물건 값을 올리지 않거나 숙박 서비스 예약 시 세금과 기타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표시하고는 최종결제 단계에서 금액을 달리하는 경우 등이 해당합니다.


다크패턴의 종류


  1. 압박형 다크패턴 - "이 요금 객실 1개 남음"과 같은 방식의 문구로 사용자를 재촉하고 압박하는 디자인

  2. 방해형 다크패턴 - 구독해지를 하기 위해 페이지 전환이 12번 필요한 서비스와 같이 고의적으로 사용자의 과업 달성을 방해하고 피로감을 유발해 특정 행동이나 선택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

  3. 편취형 다크패턴 -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야만 후지불 옵션 선택 시 결제할 객실 요금의 5%가 수수료로 지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알아채기 어려운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예상치 못한 지출을 유도하는 디자인

https://developers.hyundaimotorgroup.com/blog/527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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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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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일 오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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