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역시 다르네"…삼성SDS, '국내 1등' 클라우드 사업자 됐다
zdnet.co.kr
커리어리 친구들, 지난 두달 동안 개인적으로 바삐서 소식들을 못 올렸습니다만 새해에도 계속해서 AI 관련 정보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순서로, 신년초 부터 국내 IT 조직 개편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식들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읽으면서 취준생들은 단순히 조직장이 바뀌었다만 볼 것리 아니라 내가 들어가야 할 기업들은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칠 것인가 인사이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첫째, 저희 예전 회사인 MS 영업 베테랑이었던 김원태 전무님이 구글 클라우드에서 KT 고객사업부 전무님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을 어젯밤 링크드인으로 접했습니다.
🤖 둘째, 예전 구글코리아 대표 및 AWS 본사에서 임원이었던 염동훈 대표님이 국내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로 전격 발탁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 셋째, 베스핀글로벌은 허양호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신임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고 합니다. 허 대표님은 최근까지 한국오라클에서 엔터프라이즈 사업 본부를 총괄했고, 그전엔 시만텍(베리타스)코리아와 BEA시스템즈코리아 등에 일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과 현황에 대한 저의 생각은, 기존의 메가존 클라우드와 베스핀 글로벌과 국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국내는 삼성 SDS 뿐만 아니라 적어도 LGCNS, SK C&C, KTDS, LDCC, Kakao Enterprise, NHN Cloud 등등, 국내 대기업에 속한 자회사들은 모두 MSP/CSP 사업을 하지 않겠나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향후 삼성 그룹의 모든 MSP/CSP 총괄은 삼성 SDS가 도맡아 할것으로 예상되므로 메가존이나 베스핀 글로벌, 타 업체 등은 배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국내에서는 하나의 기업이 하면 너도나도 따라하는 유행이 급물살처럼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참고로 삼성 SDS가 CSP/MSP가 되었다는 아래의 기사를 읽고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501020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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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오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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