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들어서만 신상마켓, 브랜디, 발란 등 고속 성장 중인 패션 스타트업에 전방위적 투자를 단행했다. 스타트업별 투자금액은 100억원 내외로 알려졌다." "네이버의 투자를 받은 한 패션스타트업 관계자는 "네이버의 패션에 대한 관심은 매우 적극적"이라며 "자체 로켓배송 물류센터를 갖춘 쿠팡과 경쟁하기 위해 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에 적극 투자하던 네이버가 이제는 패션 디자이너를 지원하고 명품 플랫폼까지 투자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왕'에 도전하는 네이버. 고속 성장중인 패션 스타트업과 동대문 풀필먼트에 투자를 단행하고, 라이브 커머스 집중 육성. 남성전문 편집숍 '미스터',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을 만들어 무신사와 경쟁. 여기에 최저가 검색 서비스와 네이버페이, CJ대한통운을 통한 배송 서비스를 더해 패션시장을 점령한다는 계획.

'패션왕' 도전하는 네이버…"쇼핑 1번지 패션을 잡아라"

n.news.naver.com

'패션왕' 도전하는 네이버…"쇼핑 1번지 패션을 잡아라"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1월 25일 오전 4:4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