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가성비로 주목받는 Deepseek이 COT(Chain of Thought) 사고 방식을 적용한 o1 수준의 모델을 API와 오픈소스 모델을 동시 공개하며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상에서는 기존 최상위 모델들과 거의 대등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API 가격을 극도로 낮게 책정해 개인 개발자부터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특히 1B에서 70B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증류 모델(Distill)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선택지를 확장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규모와 예산에 따라 API 방식부터 로컬 환경 구축까지 유연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저가 전략은 고가의 상용화 모델을 내세운 OpenAI와 Claude 등 기존 업계 선두주자들에게 계속해서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API 가격 비교 (인풋 / 아웃풋)
Deepseek R1 : 0.55달러 / 2.19달러
OpenAI o1 : 15달러 / 60달러
ollama로 사용해보기 (14b)
ollama run deepseek-r1:14b
https://ollama.com/library/deepseek-r1
Deepseek API
https://api-docs.deepseek.com/
HuggingFace
https://huggingface.co/deepseek-ai/DeepSeek-R1
(그림1 - Deepseek과 타사 모델 간 벤치마크 비교 표시)
(그림2 - 증류 모델의 벤치마크 비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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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1일 오전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