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신사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의 고민들을 나눕니다. | 독서모임 | 신사업의 기술 | 트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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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년만에 트레바리 클럽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콘텐츠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서 조직에서 신규 사업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현업에서 저 또한 치열하게 고민하고 매번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 신사업 리더십의 역할과 전략
- 신사업에 적합한 인재 채용과 조직 문화
- 기존 사업 조직과 신사업 조직 간의 운영 방향성
- 신사업을 리드하는 개인 구성원의 커리어
등의 이야기를 제가 애정하는 책들과 함께 토론합니다. 첫 책으로는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파괴적인 스타트업 ‘우버(Uber)’의 이야기를 다룬 『슈퍼펌프드』를 골랐습니다. 정말 소설보다 더 재밌는 책이라, 다들 재밌게 읽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나머지 3권의 책인
『면접의 질문들』 『일의 감각』 『JOBS 잡스 - EDITOR 에디터: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
읽고 나서 이야기거리가 한가득이라 무척 재미난 토론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하시는 분들 완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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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4일 오후 3:00
1. 저는 플랫폼/유통업계에서 엔터로 넘어왔어요. 엔터 시장에서 일하며 놀랐어요. 온라인 플랫폼과 커머스에서 CRM은 상식인데, 케이팝 업계에 CRM 개념이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