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만에 트레바리 클럽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콘텐츠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서 조직에서 신규 사업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현업에서 저 또한 치열하게 고민하고 매번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 신사업 리더십의 역할과 전략

- 신사업에 적합한 인재 채용과 조직 문화

- 기존 사업 조직과 신사업 조직 간의 운영 방향성

- 신사업을 리드하는 개인 구성원의 커리어

등의 이야기를 제가 애정하는 책들과 함께 토론합니다. 첫 책으로는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파괴적인 스타트업 ‘우버(Uber)’의 이야기를 다룬 『슈퍼펌프드』를 골랐습니다. 정말 소설보다 더 재밌는 책이라, 다들 재밌게 읽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나머지 3권의 책인

『면접의 질문들』 『일의 감각』 『JOBS 잡스 - EDITOR 에디터: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

읽고 나서 이야기거리가 한가득이라 무척 재미난 토론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하시는 분들 완전 환영입니다!

https://trevar.ink/yjZ6gM


조직에서 신사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의 고민들을 나눕니다. | 독서모임 | 신사업의 기술 | 트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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