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 노트’ 출시>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음성 기록 서비스 ‘클로바 노트’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클로바노트 앱을 통해 직접 녹음하거나 또는 앱 또는 PC에서 음성 파일을 업로드 하면 AI가 참석자 목소리까지 구분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준다고 하네요. 클로바 노트는 네이버 클로바 AI 음성 인식 기술인 ‘클로바 스피치’ 중에서 대화나 강연처럼 긴 문장을 인식하는데 특화된 네스트 엔진과 참석자 목소리 차이를 구분해주는 와이즈 엔진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시간이 누적될 수록 음성 인식 정확도가 높아지며 사용자가 자주 쓰는 단어나 전문어휘를 직접 지정해두면 더욱 정확한 음성 인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궁금한 점은, AI가 참석자 목소리를 구분했을 때 그것을 실제 사람과 어떻게 매칭해줄지 궁금하고, 두번째로는 네이버는 이것이 향후 화상회의 녹취 및 특정 구간 다시 듣기 등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하는데, 녹음이라는게 참석자의 동의를 모두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미팅 과정에서 이에 대한 동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하네요. 전문어휘를 직접 지정해두는게 더 번거롭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직접 한번 써보고 싶네요!

“회의녹취 풀지말자” AI가 텍스트 기록..네이버

n.news.naver.com

“회의녹취 풀지말자” AI가 텍스트 기록..네이버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1월 29일 오전 5:2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