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으로 떴지만…쿠팡 '숨은 경쟁력' 따로 있었다
한국경제
쿠팡뿐 아니라 무신사, CU까지 '막강 PB 군단'이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쿠팡, CU, 무신사 등 유통사의 '상품 제조 및 기획 파워'가 커지고 있는데, CU의 경우 주요 카테고리에서 자체 기획 상품 매출 비중이 기존 제조사를 웃돌고 있고, 무신사의 PB 무신사 스탠다드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며, 쿠팡은 다양한 PB를 통해 매년 1조 원 이상을 벌어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2️⃣ 이렇게 PB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 중소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더 빠르게 반영하기 때문으로, 예를 들어 CU의 수건 케이크는 기획부터 출시까지 딱 18일 걸렸지만 기존 식품 회사는 아무리 빨라도 3~4개월, 일반적으로는 6~8개월이 걸릴 정도로 속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3️⃣ 이러한 기획과 제조를 통합하는 유통업계의 파워는 산업 구도까지 바꾸고 있다고 하며, 쿠팡이 압도적인 유통 1등이 된 데도 PB의 역할이 상당했다고 알려진 것이 대표적으로, 다만 일각에서는 PB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일반 제조 기업들의 설 자리가 좁아질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묘한 관점➕
유통 비용이 없기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다가 더 빠른 의사결정 구조까지 갖춘 PB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어느 정도의 규제를 통해 유통사의 과도한 자사 우대를 방지도 해야 하겠지만, 역으로 제조사들 유통 채널을 자체적으로 보유하려는 시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일정 수준의 이상의 D2C 비중은 시장 내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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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일 오전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