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ヨタがファッションのシェアリング?おでかけクローゼットとは
日経クロストレンド
< 도요타가 패션 쉐어링 서비스를? > 자동차도 패션도 쉐어링하는 ‘소유하지 않는 멋쟁이’를 콘셉트로한 서비스가 등장.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은 도요타 코롤라의 한 대리점 추후에는 패션 이외의 분야에도 연계를 도모하여 고객 체험의 다양성을 높일 예정 [What is 외출 클로젯 서비스] ‘외출 클로젯’ 이라는 쉐어링 서비스는 자동차 쉐어링에 옷 쉐어링을 조합한 서비스로 콘셉트는 ‘소유하지 않는 멋쟁이’ 도요타의 자동차 쉐어링 서비스인 TOYOTA SHARE 에 EDIST의 패션 렌탈 서비스를 조합하여 제공한다. [How to Use] 외출 클로젯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3종류의 의류 세트 (원피스, 상의, 바지 혹은 스커트)를 선택하고 이용하고 싶은 날을 예약한다. 예약 당일에는 도요타 시설 내에 설치된 전용 피팅룸에서 옷을 갈아 입는 것도 가능하다. 착용한 아이템은 10일 이내에 반납하고, 이용 요금은 10일간 1세트에 5000엔 + 여기에 카 쉐어링 요금이 더해진다. 즉, 자동차를 빌리면서 옷도 함께 빌려서 업된 기분으로 외출을 하는 것이 가능 [Why, 서비스 기획 의도] "젊은이들이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 판매점은 자동차를 팔고 수리해 주고 보험을 서포트 해주는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로는 생존할 수 없다. 자동차 판매점의 틀/역할을 넘어 비즈니스의 방식을 바꿔야만한다. '외출 클로젯'과 자동차 쉐어링의 조합을 통해 모빌리티의 즐거움을 전하고, 팬을 늘려가고 싶다" 외출 클로젯은 우선 2020년 12월말까지 실험적으로 진행한다. 그 때까지 축적 가능한 노하우를 살려 새로운 서비스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패션 이외의 상품을 자동차 쉐어링과 조합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노보드나 캠핑 등과 조합하면 관련 도구를 쉐어링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쉐어링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MaaS (Mobility as a service)'이다"
2020년 12월 2일 오전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