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못 막은 X-마스, 캐리의 캐럴이 돌아왔다
Naver
"이 곡은 1994년 캐리의 최전성기 시절에 발매됐다. 당시 남편이었던 토미 머톨라 소니 뮤직 대표가 캐럴 앨범을 내자는 제안에 캐리는 “캐럴은 한물간 가수들이나 내는 거 아니냐”며 탐탁지 않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새 캐럴을 내는 가수가 많지 않다며 설득해 앨범을 제작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연금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주 빌보드 차트 14위. 2003년 영화 '러브 액츄얼리'가 나온 이후에 불후의 명곡으로 지위 상승. 캐리의 누적 저작권 수입만 750억원 이상이라고.
2020년 12월 3일 오전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