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데이터 플랫폼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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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데이터 플랫폼 회사입니다 > 3년전 어느날 쿠팡에 근무하던 전직장동료가 그랬다. "쿠팡은 이커머스 회사가 아닙니다. 쿠팡은 데이터 회사에요. 국내의 데이터 전문가는 다 쿠팡에 있다고 보시면 되요" 그 이후 조금씩 쿠팡을 조금씩 다르게 보기 시작했는데, 마침 이런 관점의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해본다. 참고로, 기술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너무 놀라지는 마시라. - Phase I — 초창기 (2010–2013) - Phase II — 온프리미스 하둡, 하이브, MPP 시스템 시대 (2014–2016) - Phase III — 재설계와 마이그레이션, 장기적 해결책 (2016–2017) - Phase IV — 서비스형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EDW,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수집 프레임워크 (2018~2019) 어쩌면 이미 인공지능 적용한 기술 기반의 회사로 진행중이지 않을까 싶다.
2020년 12월 6일 오후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