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뚜레쥬르 새주인 칼라일 유력…CJ, 비핵심 사업 정리 탄력
Naver
"뚜레주르 매각협상은 CJ그룹 내 인수합병(M&A) 작업을 총괄하는 이희재 (주)CJ 부사장과 김종윤 칼라일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글로벌 IB 골드만삭스에서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다." CJ가 보유한 국내 2위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새 주인으로 글로벌 3대 사모펀드(PEF) 칼라일이 유력하다는 소식. 한때는 다수의 투자자가 뚜레쥬르 인수에 관심을 보였으나 가격 차이로 매각 작업에 난항을 겪다 칼라일이 최종 후보로 남은 상태. 골드만삭스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희재 CJ 부사장과 김종윤 대표가 매각협상을 주도하고 있다고.
2020년 12월 7일 오전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