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개발이라는 업을 하면서 저는 이상하리 만큼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아이디어를 가지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새롭게 무언가를 만들어 해결해보겠다는 것이 다른 분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점을 항상 느끼고 있어요.
새롭게 공부한 것을 회사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기에는 실험적 기능,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적용해보기란 참 어려운 문제인듯 해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실험적 기능을 회사 프로젝트 (즉 맞고 있는 프로젝트)에 branch 를 두고 개선을 해보고,
그것을 문서화 하여 같이 공유하면서 부족한 부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회사 프로젝트 발전에 기여 해보는 것이죠.
저만의 방법일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새로운것을 만들어 본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우면서 무언가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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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 오후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