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네 이거 해봄?" "승준 님, 혹시 이거 해봤어요?" 2021년에는 점점 더 많은 테스트가 인기를 얻을 겁니다. 친구들이 모인 카톡방은 물론이고, 회사는 슬랙에서도 테스트 링크를 주고받죠. 캐릿이 선보인 '2020 트능(트렌드 능력고사)'가 시작이었고 퍼블리에서 선보인 '당신의 업무용 부캐는 무엇인가요?'가 '테스트 대란'의 기준점이었습니다. 왜 이런 테스트가 인기를 얻을까요? MZ세대가 좋아하는 테스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MZ세대가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유] ➊ 상대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➋ 아직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➌ 과학적이지 않아도 괜찮으니 위로 받고 싶어서 (예: 타로 카드 운세) ➍ SNS에 나도 올리고 싶어서 MZ세대가 공유하는 테스트 결과를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MZ세대가 좋아하는 테스트 공통점] ➊ 과학적이지 않아도 괜찮으니 긍정적인 이야기, 위로를! ➋ 유형이 10개 정도는 되어야지 서로 다른 결과를 공유하는 재미가! ➌ 결과에서는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 공유하고 싶은 일러스트나 캐릭터로!

찐학번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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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3일 오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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