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서비스 선택권이 강화되기 때문에 금리와 자산 관리 서비스 등 혜택에 따라 수시로 거래 은행을 이동하는 '금융 노마드(유목민)'가 등장할 것" 오늘부터 은행간 정보이동의 벽이 사라진다. 은행앱 하나로 거래 은행들의 입출금·송금·잔액조회 모두 가능해질 예정. 핀테크 업체들에게도 금융결제망이 오픈된다. 토스는 한 달에 5건까지만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온 송금 수수료를 조건 없이 무료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