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감정 노동을 거부하고, 자신의 취향을 존중하는 곳을 찾아다닌다. 수십만 원씩 회비를 내고 참여하는 독서모임 '트레바리', 함께 운동하는 플랫폼 '버핏서울', 취향을 공유하는 유료 회원제 사교 클럽 '문토' '취향관' 등의 성공이 대표적 예다.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철저하게 개인화된 형태의 사회성을 추구하는 셈이다." 2020년을 전망하는 트렌드 예측서들이 공통적으로 짚는 키워드는 '외로움'. 혼자의 시대, 취향이 맞는 사람들끼리의 '느슨한 연대'를 공략하는 비지니스가 팔린다.

2020년, `외로움`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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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외로움`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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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오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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