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기획, 벤치마킹, 시장-경쟁자 분석... 예전에는 하나만 고민하면 되었죠. 저들이 얼마나 강한지와 우리가 얼마나 약한지. 하지만 요즘은, 저들이 강한부분이 무엇으로 얼마나 강한지, 우리가 약한 부분이 무엇때문에 얼마나 약한지까지 모두 고려해야하죠.. 이러한 복잡다단한 것을 단순하고도 설득력 있게 전달을 해야하는 요즘은... 정말로, 글 메시지보다는 메신저로서의 자리매김과 역할이 더 중한 시대가 된거같아요.
2020년 12월 20일 오전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