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가의 시간은 14개다 > 작년에 올라온 포스트인데, 2020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시점에 좋을것 같아 가져와봅니다. 창업가를 위한 이야기이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메이크타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책도 시간관리 방식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포스트가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누구와 무엇을 위해 시간을 사용할지를 고민하게 해주고 현재는 14개의 슬롯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반성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엔 14개의 슬롯을 이용해 시간을 계획해보는거 어떠신가요? <📰포스트 요약> 우리 모두에게 시간은 공평한것 같지만, 실제로 시간은 불공평하게 주어집니다. 실제로 시간은 자본이 많을 수록 느리게 흘러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출퇴근을 위해 회사 근처로 집을 옮긴다거나, 대중교통 대신 택시를 타는것과 같이 말입니다. 포스트에선 아래와 같이 시간을 쪼개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시간을 쪼개는 방법> 1. 일주일의 매일을 오전/오후로 2등분하여 14개의 슬롯으로 쪼갭니다.(7일 * 오전/오후) 2. 14개의 슬롯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자신만의 기준을 잡습니다. 💬14개의 슬롯을 쪼개는 이유는 '시간을 뭉치'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14개의 슬롯을 최대한 '잘' 활용하며,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14개의 슬롯을 활용하는 권장 기준> ✅ 2개의 슬롯은 '개인적인 충전과 회복'을 위해 사용합니다. ✅ 1~2개의 슬롯은 친구, 연인 및 가족을 위해 사용합니다. ✅ 1개의 슬롯은 동료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 1개의 슬롯은 조직 시스템/문화/일하는 방법등을 위해 사용합니다. ✅ 1개의 슬롯은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방향을 고민하는데 사용합니다.

창업가의 시간은 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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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시간은 14개다.

2020년 12월 21일 오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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