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oton to acquire fitness equipment maker Precor in $420M bid to grow commercial business
TechCrunch
종합 홈트레이닝 기업 Peloton(펠로톤)이 글로벌 피트니스 기구 제조 및 판매사 Precor를 4억 2천만 달러(약 4639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펠로톤은 자전거 및 트레드밀에 터치스크린을 붙여 인기 트레이너의 강의를 스트리밍하며 운동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미디어, 소프트웨어, 디자인 업체인 셈입니다. 팬데믹 이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이후 더 큰 인기를 누린 서비스이기도 하지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전후로 물량 공급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Precor 인수로 제조 역량을 보충하고 해외 진출에도 조금 더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콘텐츠 품질을 높이리라는 기대도 생기네요.
Peloton to acquire fitness equipment maker Precor in $420M bid to grow commercial business
TechCrunch
2020년 12월 21일 오후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