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다음 행보는 OTT, 쿠팡 플레이가

정덕범

Product Manager

🚀쿠팡의 다음 행보는 OTT, 쿠팡 플레이가 오픈되었어요. 12월 24일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존 쿠팡의 멤버십 사용자면 그대로 사용가능합니다. 2,900원에 OTT까지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끊을 수 없겠다 싶습니다😘 아마존의 프라임 멤버십과 동일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다음은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왜 공개일이 12월 24일이였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추측을 해보아요. - 🎁크리스마스 선물의 의미를 담아서 - 연말연시 휴가가 몰려 있어서 :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 내 스크린의 사용성이 높아지기 때문🤔 - 👶🏻가정보육이 늘면서 OTT의 활용이 불가피 : 쿠팡 멤버십의 충성 고객층이 자녀가 있는 가정이기 때문🤔 혹시나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언능 iOS에서도 스마트TV에서도 활용해보고 싶네요.

쿠팡,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 출시...종합 플랫폼 도약

미래를 보는 신문 - 전자신문

2020년 12월 24일 오전 4:43

추천해요 62

댓글 5 • 저장 61 • 조회 0

김기홍
경영지원팀장 & 가구 디자이너 • 2020년 12월 24일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초가 휴일이 가장 많고, 방학이 확실하게 시작되는 시즌에 휴식 또는 가족에 대한 선물을 노린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새해에는 새로 계획을 세우면서 가계관리에 힘을 주곤 하는데, 멤버십 정기결제를 중단하지 않도록 잡아두려는 전략이 아닐까요?
정덕범
Product Manager • 2020년 12월 24일
작성
그렇겠네요. 가계 지출 관리 측면에서 비용을 주고 OTT로 웨이브나 티빙,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다면 추가 비용이 없거나 낮은 비용의 쿠팡 플레이가 진입하긴 이 타이밍이 딱일듯하네요👍🏻
김훈영
엔씨소프트 / Product Manager • 2020년 12월 24일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사업의 경우, 소비가 쉴 때(특히 연휴 기간)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타겟팅해서 진행한 듯 싶습니다. 마침 차주도 신정 연휴도 있고 해서 시기적으로 좋지 않나 싶네요. 쿠팡플레이 내에서 무언가 비장의 무기를 준비를 한다면 신정이나 설날에 하나 더! 나올 듯 싶네요 :)
정덕범
Product Manager • 2020년 12월 24일
작성
명절에는 이슈 몰이가 쉽진 않을 것 같긴한데~ 지금 행보로 보자면 전혀 말이 안되진 않을듯하네요. 하나 더 나온다면 어떤게될지 궁금하네요🤔 다만 그걸 준비하는 쿠팡직원 분들이 많이 힘드실듯 ㅠ- 연말연초엔 휴식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
김훈영
엔씨소프트 / Product Manager • 2020년 12월 24일
개인 소견은 최신 영화가 가장 가능성 높을 것 같습니다. 혹은 (설마..벌써..) 쿠팡 오리지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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