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이 경기할 때 결정적 역할은 2~3명이면 충분해요. 나머지 8명은 헌신해야죠. 능력자 1~2명이 있는 팀은 한 경기 정도는 이겨요. 그런데 시즌 전체 우승컵을 가져가는 팀은 헌신하는 선수들이 많은 팀이에요." 이영표의 인터뷰를 통해 팀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개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스포츠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영감을 많이 받습니다. 채용을 할때도 운동 선수 경험(이스포츠 포함)이 있다면 우대합니다. 운동 선수 출신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자신있게 자신만의 스토리로 이야기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요👍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