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 21년 인터넷 소비자에 대한 예언 10가지 - 맞을지 모르지만 이런건 흥미롭잖아요😎 1. 소셜미디어의 쇼핑으로의 진화🛍 : 기본 목적인 사람과 사람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함을 넘어선 새로운 Discover, Search의 활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내 친구가 올린 사진에서 사용하고 있는 저 제품은 무엇이고, 추천을 하는지가 궁금할때도 있고, 가까운 지인을 통한(혹은 인플루언서) 생생한 후기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기에 쇼핑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 개인 창작자를 위한 서비스와 투자가 가속화 : 플랫폼 내 수익 창출하기 위한 무료와 유료 사용자간의 간극이 더 벌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3. 원격근무(재택근무)의 일상화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출연 : 아마도 오피스 활용과 관련한 VR이 아닐까 예상한답니다. 4. 데이팅앱의 웨이브가 올 것🥂 : 백신 보급이 이뤄지면 만남에 대한 억눌렀던 욕구가 한번에 터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5. 오디오앱은 주목받을 것 : 트위터가 발표한 음성 전용 채팅 서비스 클럽하우스가 주목을 받지만 21년 내 사그러 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19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보이고 사례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6. 소셜네트워크는 계속해서 사용자의 분열이 될 것 : 성향이 같은 사람, 글을 계속해서 배치함으로서 채류시간을 늘리고, 학습되면 좀 더 경향이 강해짐으로서 극좌, 극우로 갈리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미국은 🇨🇳중국앱에 대한 규제 전략이 필요 : 계속해서 Tiktok과 같은 앱이 등장할 것이며 행정부는 그때마다 건별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8. OTT 사업자가 오프라인 📽극장을 인수? : 구독자의 특전으로 오프라인 극장을 이용하게될 가능성을 내다 보고 있어요. 9. Big Tech는 느려질 것 : 각종 규제와 소송으로 느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전히 Big Tech는 느리지만 긴 호흡의 혁신, 인수합병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지 않을까요? 10. Tech 노동 문제 가속화 :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문제들, 우리가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IT 요소들은 누군가의 노동이 들어간 것임을 생각해보면, 기술의 발달의 이면에서 기술 노동자에 대한 차별성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