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s & Jobs-to-B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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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s & Jobs-to-Be-Done, 고객 목표를 이해하기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 작년부터 JTBD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요. JTBD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우리 제품을 왜 쓰려고 하는 것인지, 우리 제품을 통해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 분석하기 좋은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JTBD에 퍼소나를 얹어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과제를 완수할 때 만나는 고충을 "제작자"들이 발견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이죠. 좀 더 vivid하게 유저를 상정하면서..유저가 저 문제 해결을 하는 동안 겪는 또다른 문제를 찾게 되는 그런 방식입니다. :) 이 글은 꽤나 신박해서.. 참고문헌에 나온 다른 글들까지 다 읽게 되는 그런 효과가 있었어요. :)
2021년 1월 7일 오전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