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빨리 다가가려는 방법으로 디지털을 열망하고 있다. 도나호 CEO의 영입은 디지털 상거래, 경영 전문성 등을 보완해 나이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것” 나이키가 스포츠 업계가 아닌 온라인 결제 분야의 전문가 존 도나호를 새로운 CEO로 '모셔왔다.' 그의 연봉이 13년간 나이키를 이끈 전임자 마크 파커보다 더 높은 것만 보더라도 나이키가 얼마나 '디지털 전환'에 꽂혀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다양성과 조직원에 대한 신뢰를 중시하는 리더라는 평가.

나이키는 왜 '스알못' CEO를 택했나...이베이·페이팔 거친 IT 결제 전문가

한국경제

나이키는 왜 '스알못' CEO를 택했나...이베이·페이팔 거친 IT 결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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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8일 오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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