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새 로고 - 생명과학 회사로의 도약> 1/ 2021년 들어, 버거킹, 기아, GM 등 다국적 기업들이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는데, 가장 눈에 뜬 회사가 화이자 제약 회사 2/ 화이자는 약 70년간 알약 모양의 로고를 색깔만 바꾼채 일관성을 유지해왔고, 특히 비아그라가 대표적 상품이 되자 최근까지의 로고는 비아그라 알약을 상징하는 푸른색이었음 3/ 2020년 화이자는 mRNA 계열의 코로나 백신으로 더욱 세간의 중심을 받았고, 2021년 최고 성능을 보여주는 백신을 배포할 것으로 기대 4/ 이로써 화이자는 생명 과학 회사로서 탈바꿈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는데, 이를 반영하여 화이자의 새로운 로고는 "리본나선" 형태. 이는 코로나 백신 개발 이면에 있는 유전자 기반 기술을 떠올리게 함 5/ 새로운 로고와 함께 “Science will win”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 중인데, 이 역시 화이자의 자신감을 드러냄. 과학은 생명을 치유할 것이고, 화이자는 그 과학을 상징하는 회사라는 것 6/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스토리가 와닿는 이유는 실제로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을 개발함으로써 인류사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기 때문. 스토리와 팩트가 맞물려 회사가 추구하는 새로운 이미지 (유전자 기술 기반 생명과학 치유 회사)가 잘 전달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는 회사

Pfizer unveils its first major logo redesign in 70 years

Fast Company

Pfizer unveils its first major logo redesign in 70 years

2021년 1월 9일 오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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