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및 패션, 뷰티 업계가 저마다 크리에이터 | 커리어리

유통 및 패션, 뷰티 업계가 저마다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LG생활건강은 지난 2018년부터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인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를 3기째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해 10주간의 교육과 3개월 실전 활동으로 채널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뉴미디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더 온에어 플러스(THE ON-AIR+)'를 모집하고 있다. MCN(온라인 콘텐츠 창작 유통지원 사업) 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교육 전문 기업 '언더독스' 등과 협업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화된 콘텐츠 창작과 창업 교육과정 커리큘럼을 지원한다. LF는 패션 유튜버 오디션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이하 내나유)를 진행 중이다. 뉴미디어 MCN 스타트업 '비디오빌리지'와 협업해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패션 유튜버가 되고 싶은 도전자를 선발, 3개월 동안 5번의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쿠팡은 입점 사업주들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송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개한 '쿠팡 라이브 크리에이터' 앱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와 공급자를 모집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들에게 가장 영향력있는 매체로 유튜브 등이 꼽히는 만큼 이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크리에이터 육성은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효과가 있어 이를 활용하는 업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유통·패션·뷰티업계, '너도나도' 크리에이터 육성 "왜"

녹색경제신문

2021년 1월 13일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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