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대되는 가구 서브스크립션 시장, 무인양품도 참가> 1) 재택근무 확산을 배경으로 가구 구독 시장 확대 최근 일본에서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가구 서브스크립션 시장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재택 근무가 퍼지면서 가구의 서브스크립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무실 가구를 중심으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전개하는 subsclife (서브스크라이프, https://subsclife.com/)는 2020년 9월, YJ 캐피탈이나 KDDI 등으로부터 30억엔의 자금을 조달하였다. 같은 해 7월에는 대형 가구점인 '오오츠카 가구'가 벤처기업 airRoom과 제휴하여 서브스크립션 시장에 참가하였다. 2) 무인양품도 참가 무인양품은 1월 15일부터 일본 국내에서 가구 월정액 렌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선 매트리스, 테이블 ,의자, 수납형 선반 등 4종류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 연 단위 계약으로 1년, 2년, 3년, 4년 기간 중 선택 가능 가격대는 매트리스의 경우, 4년 계약에 월 600엔 (약 6,400원)등 가구에 따라 월 300엔~1000엔 정도 무인양품은 2020년 7월, 시험적으로 서브스크립션을 서비스를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당시에는 다양한 상품을 조합하여 ‘세트로 대여’해 주었으나 각각의 제품을 개별로 빌리고 싶다는 고객의 목소리가 많아 개별 상품을 구독하는 서비스로 출시하게 되었다. --------------------------------------- 무인양품은 생활잡화를 넘어 2018년 이후에는 식품을 강화하는 전략, 그리고 최근에는 주거 영역을 강화하는 전략 (집 판매, 리폼 대응 등등)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가구 서브스크립션도 주거 영역 강화의 일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주에 제가 쓴 <무인양품 40주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법 4가지>가 발행되었습니다. 무인양품의 최근 전략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아티클도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ubly.co/content/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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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오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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