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상파 방송인 CBS가 온라인 유료 회원 800만 명을 모집하는 데 5년이 걸렸는데 디즈니는 단 하루에 1000만 명을 모았다” 출시 첫날에만 무려 1000만명이 '디즈니+'에 가입했다. 이날 디즈니 주가는 7%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3% 하락했다.

'디즈니+' 첫날 1000만명 가입...아이거, 넷플릭스에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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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첫날 1000만명 가입...아이거, 넷플릭스에 강펀치

2019년 11월 15일 오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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