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대선 후보이던 샌더스가 남들은 정장을 입는 자리에 등산용 점퍼에 털장갑을 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대중을 사로잡은 것. 대가가 따르고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행동이었지만 ‘저 사람은 진솔(특별)하다’는 점을 보여줘 밈 놀이로 확산됐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많은 정보 가운데 대중은 바이든이 기후변화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뉴스보다 샌더스가 속칭 잠바때기를 걸치고 취임식장에 참석한 모습에 더 끌렸다”며 “그래서 그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저장하고 전파하며 재창작도 하는 것” 바이든의 취임식서 화제가 된 샌더스의 아웃도어룩. 정장을 차려 입은 인사들 사이에서 유독 돋보였던 존경할만한 어른(노인)의 아우라가 대중을 사로잡았다. '샌더스 밈(meme) 놀이'가 미국에 이어 한국에도 상륙.

싸이 옆에도, 장독대에도... '샌더스 밈'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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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옆에도, 장독대에도... '샌더스 밈' 한국 상륙

2021년 1월 25일 오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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