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의 서재, 진짜 플랫폼을 향해 가는 중 1. 밀리의 서재와 네오사피엔스(인공지능 기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술기업)가 독서 콘텐츠에 특화된 AI 음성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2. 핵심은 밀리의 서재의 ‘내가 만든 오디오북’. 본인의 목소리나 AI 보이스를 이용해 오디오북을 직접 제작하고, 검수를 마쳐 정식 서비스되면 제작자는 구독 수익까지 얻는다. 3. 이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제작툴 등 UGC 확보를 위한 서비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을 수급하는 것 외에 사용자가 콘텐츠를 만들고, 그걸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플랫폼을 기대할 수 있게 됨. 4. 저작권 이슈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앞으로 어떤 분야든 당연히 풀어야 하는 문제라서 리스크는 아님.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인식. 5.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및 음원 서비스는 이제까지는 사실상 서비스였다면, 앞으로는 플랫폼 전략이 고도화되면서 플랫폼의 관점으로 시장을 봐야할 때가 오는 듯.

밀리의 서재, 네오사피엔스와 '오디오북 AI 음성 기술'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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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네오사피엔스와 '오디오북 AI 음성 기술' 파트너십

2021년 1월 26일 오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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