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비전은 그 자체가 강력한 동기부여 요인이 됩니다> 1. 많은 기업에서는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직책'이라는 것을 둔다. 2. 직책이 높아지면 주변의 인정을 받고, 의자가 고급 제품으로 바뀌며, 급여가 올라가 좋은 집도 살 수 있다. 3. 어떤 기업은 높은 보수를 강력한 동기 부여책으로 내세우는데, (이런 방식들은) 기본적으로 '능력과 성과'를 '명예와 돈'으로 환산해주는 방법이다. 4.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비전'이다. 구성원 모두가 조직의 비전과 테마에 공감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할 때 구심력이 발생한다. 5. 때문에 뜻을 같이 하는 동료와 언제나 함께 공정한 원칙 속에서 일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6. (또한) 동기부여 구조를 계속 유지하려면 두말할 필요없이 매력적이고 올바른 사업 컨셉이 전제되어야 한다. 5.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테마와 일로써, 가치의 공급자인 우리와 수요자인 고객이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6. 또한,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것도 중요하다. 7. 조직의 기반은 '사회를 위한 일'이어야 한다. 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 생각은 보기보다 강해서 때로는 금전적 이익을 초월한다. 8. 언뜻 보기에 도쿄R부동산의 일을 순간의 호기심으로 하다 말, 쓸데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9. 우리의 테마를 넓게 정의하면, '취향이 있는 공간의 증식'이 된다. (물론) 취향이 있는 공간에 대한 정의는 멤버와 사이트 이용자 각자에게 맡긴다. 10.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일본의 의식주 문화 가운데 '주'가 가장 홀대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11. (그래서) '주'가 바뀌면 세상은 조금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취향이 있는 공간을 증식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증식'시킨다는 것이 곡 우리의 손을 거쳐야 하나는 것도 아니다. 12. 영향력이 있으면 주위로 파급되고, 누군가가 모방하면서 확산된다. 혼자 하는 일은 한계가 있으니 내버려 두어도 자꾸 퍼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 바바 마사타카 외, <도쿄R부동산은 이렇게 일합니다> 중

2021년 1월 29일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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