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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직원 데려와, 반려용품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하는 바크박스> 1. 강아지 간식과 장난감을 정기 배송하는 바크박스의 현재 이용자 105만명. 2. 현재 1.7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바크박스는 지난해 매출은 약 4000억원 ㄷㄷ 3. 바크박스는 가장 큰 특징은, 매달 색다른 컨셉으로 강아지뿐 아니라 사람 고객까지 즐겁게 만들어준다는 것인데 4. 특히 바크박스는 랜덤 박스처럼 고객들이 어떤 장난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고. 배송을 받았을 때 주문한 물건이 아니라 깜짝 선물을 받을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5. 또한, 장난감 안에 간식을 숨겨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는 재미를 주기도 한다고. 6. 게다가 바크박스는 고객을 감동시켜서 팬을 만들기 위해 반려견 산업 종사자가 아니라, 디즈니나 픽사 등에 일한 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스카웃한다고 ㄷㄷ 7. 그래서 바크박스에는 기존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독창적인 컨셉의 선물과 간식들이 유독 많다고. 8. 그렇게 실제로도, 바크박스는 강아지들의 픽사, 강아지들의 디즈니로 불린다고 ㄷㄷ
2021년 1월 29일 오전 4:39
돌로박스라고, (dogs only live once) 한국에도 강아지를 위한 정기구독박스 서비스가 있는데 바크박스가 스토리텔링에 강점이 있는 정기구독형 박스라면 돌로박스는 반려견 건강을 위한 믿을 만한 박스라는 점에서 컨셉의 차이가 있네요. 바크박스처럼 구매자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되면 더 클 수 있는 서비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