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글데글 콘텐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저번 포스팅 때 소개했던 팀 블로그 '데글데글'의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돌아왔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 뭉쳐 블로그를 만든 이들답게 분석과 관련한 여러가지 자체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는데요. 데이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써낸 글들이 통통 튀면서 공감이 갑니다. 핫한 스타트업인 '마이리얼트립'의 비즈니스 모델을 뜯어보고, 공부한 내용을 타인에게 공유하며 공유의 주체가 되어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블로그에 GA를 붙여 스스로 데이터를 만들어 직접 분석을 해보기까지 했습니다! 아직 데이터 초심자이지만, 데이터를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고유 콘텐츠를 만들어낸 데글데글! 이들의 블로그를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나요? <📃BMC로 마이리얼트립 뜯어보기> 데글데글은 해봐서 할 수 있는 것(콘텐츠 기획하고 만들기)을 활용해보고 싶지만 혼자 하기는 힘든 것(매체 데이터 모으기, 매체 데이터 분석 시도해보기)을 경험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그 중 하나의 시도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로 핫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뜯어보는 시도를 하였는데요. 국내에서 새로운 여행 시장을 연 마이리얼트립을 데글데글의 시선에서 탐구해보았습니다. BMC로 마이리얼트립 뜯어보기: https://bit.ly/2MI6uFV <🙋학습과 동시에 지식 공유의 주체가 되기> “데글데글은 프로의 목소리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데글이들처럼 막 공부를 시작한 비기너들도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 목소리들이 더 소중하게 여겨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처음 콘텐츠를 발행하며 데글데글을 소개하는 글에서 밝혔던 생각입니다. 데글데글의 구성원들은 이런 가치 아래에서 학습자의 입장에서 어렵고 낯설었던 것을 콘텐츠화하여 공유하는 ‘IT 와삭바삭‘을 만들었습니다. 또 Google Analytics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매체의 데이터 활용을 컨설팅해주면서, 우리의 지식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효능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와삭바삭, SQL? 누구냐 너!!: https://bit.ly/3hPIkEJ <📈 데이터 분석 학습자에게 ‘내 데이터’가 있다는 것> 데이터 분석을 학습하다 보면 수많은 샘플 데이터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자주 보는 데이터가 아니라 낯선 데다가 무엇을 목적으로 분석을 해보아야할지 모호하기만 한 경험, 데이터 분석 학습자라면 다들 경험하실 겁니다. 데글데글을 운영하며 익숙한 데이터가 생기고, 또 데이터를 통해 보고 싶은 것이 생기자 데이터 분석을 학습할 때도 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습 내용을 바로 적용해 실험해볼 수 있다는 것, 그 데이터를 회의 때 공유하며 의미를 논해볼 수 있었던 것은 어디서도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데글데글 GA팀 콘텐츠 보기: https://bit.ly/3bcQSV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