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여! 죽음의 계곡을 넘어라!> 많은 | 커리어리

<스타트업이여! 죽음의 계곡을 넘어라!>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죽음의 계곡 (Valley of Death)'을 넘지 못해 생존하지 못하게 된다. 이 죽음의 계곡이란 아직 수익 창출 모델을 만들기 전 혹은 새로운 상품이 만들어 지기 전 자금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1.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 리스크들을 해소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 하자 우리 나라에는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창업 전에도 창업 진흥원 (K-Startup)을 통해 39세 미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용 보증 기금, 기술 보증 기금, Tips (기술창업기금)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2. 수익이 나기 전까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포기하지 말자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 가짐은 열정으로 가득하다. 모든 것을 쏟아 부었을 때 성공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그런 것은 아니다. 특히나 아무런 대책 없이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것은 젊은 대학생이 아니면 말리고 싶다. 3. 가족 또는 친구들의 펀드를 받자 실제로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 일 인듯하다. 하지만 스타트업에게 투자는 곧 숙명이다. 지인들을 설득하여 투자를 일으킨다면 그 또한 큰 자산으로 죽음의 계곡을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4.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하자 크라우드 펀딩은 Early Adopter 들에게 상품/서비스를 처음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매출을 일으켜 수익을 창출하여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대표 크라우드 펀딩으로는 '와디즈'가 있다. 5. 상금이 있는 콘테스트 등 지원 창업 진흥 대회 및 창업 경진 대회 등의 상금도 많지는 않지만 큰 도움이 된다. 6. 대출 개인 신용 대출은 추천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하다면 Why not? 7.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초기 투자로 유명한 프라이머, 본엔젤스, Spark Labs 등 초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멘토링과 투자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국외 유명한 인큐베이팅 으로는 Dropbox, Airbnb, Uber, Twitch 등을 키워낸 Y combinator 가 있다. 8. 메인 서비스 이외의 외주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메인 프로덕트와 성장에 집중해야 하는 스타트업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당장 죽음의 계곡에서 살아 나오기 위한 전략으로 외주/용역 등도 돌파구 일 수 있다. 9. 조인트 벤처 설립 투자금 확보가 어려운 시점에 지분을 교환하거나 한곳으로 힘을 실어 주는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자금난을 극복할 수 있다. 최근 Joint Venture 설립 사례로는 SKT의 티맵이 티맵 모빌리티로 분사를 하고 세계 1위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Uber 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카카오 모빌리티에 대응한다는 전략을 꼽을 수 있다. 단, 작은 스타트업에서는 발생하기 어렵다. 10. 주요 고객에게 모든 헌신을 다한다.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에게 회사의 상황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다만, 서비스 또는 상품의 고객 충성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할 사안이다.

10 Ways For Startups To Survive The Valley Of Death

Forbes

2021년 2월 7일 오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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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마케터가 바라 보는 타다의 '무브 로그' 14년 가을 보스턴에 살고 있는 형이 새로운 이동 수단 이라며, 탑승 시 $10 할인 코드를 보내왔다. 당시 뉴욕시티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가끔 택시로 이동해야 했었고, 뉴욕 시티의 거친 택시 기사들의 언행과 행동을 불쾌 했었기 때문에, UBER 를 흔쾌히 경험하고 싶었다. 택시 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었지만, $10 할인코드 부담이 없었다. 아이폰으로 처음 UBER를 호출할 당시 차가 진짜 오는지 설레였다. (그 당시 차가 오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눈을 크게 뜨고 차 번호판을 확인한 순간, 벤츠 세단 한 차량이 눈에 들어 왔고, 깔끔한 옷차림의 하얀 셔츠를 입은 젊고 젠틀하신 분이 차에서 내려 문을 열어줬다. 그야 말로, 평생 한번도 겪지 못했던 ‘Aha Moment' 였다. 그 후 18년 한국에 돌아와 타다 라는 카니발 차량이 눈에 들어 왔고, 택시 기사라면 치를 떠는 아버지의 영향과 미국에서 UBER 경험 때문에 타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뒤로 다시는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된다는 감격에 너무 기뻤다. 당시 택시 기사가 아닌 일반의 대학생 또는 직장인들이 타다를 운행할 수 있었고, 운전을 그닥 잘하진 못했지만, 택시 처럼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진 않았으며, 토할 것 같은 냄새도 나진 않았다.그결과, 타다는 기여코 택시라는 기존 산업을 혁신할 수 있었다. 타다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완성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타다를 만든 사람들의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아주 많은 것을 담아낸다. 타다는 경쟁자 였었지만, 한편으로 동경하고 존경했다. 그리고, 그 스토리를 담아 다큐멘터리, 무브로그 등 기존 브랜드들이 하지 않은 스토리텔링에 집중을 한다. 서비스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그리고 서비스를 재정비 하고, 지난 해 가입자 200만명 돌파! 타다는 매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나는 브랜딩과 스토리가 그로스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걸 타다가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타다 유저들의 LTV와 리텐션은 다른 서비스에 비해 상당히 높을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카카오택시가 잡식한 이 시장에서 타다는 독보적인 팬층을 확보했고, 팀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성정 전략으로 잘 이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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