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넷플릭스-CJ '동맹'...디즈니 견제구?
Naver
"넷플릭스는 디즈니, 애플이 가세하면서 자국 미국에서 파이를 늘리기엔 한계가 왔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선 로컬 콘텐츠를 확보해야 하는데 영화, 드라마 제작 노하우가 있는 CJ ENM은 적임자라 볼 수 있다." CJ ENM이 넷플릭스에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4.99%를 매도할 권리를 갖는다는 소식. 넷플릭스는 디즈니, 애플에 대항할 확실한 로컬 컨텐츠를 확보한다. CJ ENM 입장에서는 해외진출을 위한 든든한 플랫폼을 확보하는 효과를 낸다. 윈윈이다.
2019년 11월 21일 오후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