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디자인 법칙》
디자인을 하는데 법칙이 있을까요?
실무에서 불문율처럼 의식하며 적용하는 법칙은 없습니다.
오히려 의식하는건 최근에 잘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하는 디자인 방식이죠.
예컨대 무신사나 토스, 스포티파이처럼 사용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으면 그 자체로 법칙이 되어가는 흐름입니다. 심리학에서는 두 가지 법칙을 강조했는데요. 그 중 한 가지는 여전히 유효하고, 한 가지는 달라진 사용 환경과 패턴에 따라 적용할 부분이 없는 상황입니다.
두 가지 법칙을 시작으로 디자인에서 언급되는 법칙들을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소개하겠습니다.
➊ 힉의 법칙 (Hick's Law)
➋ 피츠의 법칙 (Fitts' 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