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만큼 돈이 되는, 토스 만보기! 걸음 수 확인하고 보상도 받아 가세요
Toss
1. 만보기나 화면잠금 리워드는 소액을 주고 고객들의 '리텐션'을 사는 구조다. 만보를 걷고 '매일' 토스 앱에 들어가면 소액을 준다. 토스가 리텐션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사람들은 한 두개 금융 서비스에 정착한다. 금융 회사들은 리텐션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다. 위챗페이는 강력한 위쳇의 리텐션에 올라타 순식간에 알리페이를 따라잡았다. 야후의 페이페이는 재빨리 라인페이와 손을 잡았다. 3. '채팅'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페이'나 '쇼핑'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페이'와 달리 토스는 강력한 리텐션 자산이 없다. 시작부터 너무 불리한 싸움이다. '인터넷 은행'이 그 답이 될 수 있을까.
2019년 11월 26일 오후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