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 Blockchain and Money ] 2. Money, Ledgers & Bitcoin MIT 오픈강의 - Blockchain and Money의 두 번째 강의 ● 경제/금융의 가장 중심에는 Ledger가 있다. - Ledger는 내가 누구에게, 얼마를, 언제, 왜 주었으며, 어떤 계좌에서 제공하는가를 나타내는 '증서' - 예시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먹으면, 내 ledger에서는 6천원이 줄어들고, 스타벅스 ledger는 그만큼 증가한다. 이런 transaction을 관여하는 곳이 시중은행. 그리고 시중은행들이 각자 갖고 있는 다른 ledger를 관리하는 주체가 중앙은행. - 즉, general ledger (모든 transaction이 찍히는 곳)은 중앙은행, general ledger의 부분 집합인 sub-ledger는 각 시중은행 ● Ledger는 자금이 움직인다는 증서, 그리고 ledger를 조작할 수 있는 수단이 '돈'. - 돈은 단순히 서로의 부채 관계를 트래킹하거나, 사회적으로 인정 받은 가치를 교환하기 위함 - '부'의 본질은 ledger ● 현재 우리가 말하는 '돈'(Fiat currency)의 특징은? - 사회적 동의 하에 이용 - 중앙은행에 의해 백업 - Ledger 시스템에 연동 - 세금을 지불할 수 있다 - 공적/사적 채무에 활용할 수 있다 ● 비트코인과 Fiat currency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학생들의 의견들) - 둘 다 본질적인 가치는 없지만 사회에 의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유한하다 - Ledger가 갖고 있는 특징들을 갖고 있다 - 사회가 비트코인을 더 많이 수용할 수록 작게 나눌 수 있으며, 실제 피자를 사 먹는데 이용할 수 있다 ● 차이점 (학생들 의견) -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 뒷받침하지 않는다 - scale up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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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7일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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