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똑똑하게 기록하는 방법 (How to take smart notes) ] 오늘은 생각과 정보를 잘 기록하고, 효과적으로 체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How to Take Smart Notes" 저자 Sonke Ahrens의 영상입니다. ✅결론 - 똑똑하게 기록하는 것은 하루에 3-4개의 노트를 남기는 데일리 루틴으로 가능 - 단, 1) 하나의 노트에 한 가지 아이디어만 담을 것. 2) 노트에 인덱싱을 달아 연결할 것 - 사회과학자 Niklas Luhmann은 매일 6개 노트 기록을 통해 600여 편의 논문과 5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함. ✅ How to? - 노트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으로 기록 (not for storing, but for developing ideas) - 링크와 인덱싱 달기 (Link and indices as helpful) - 글쓰기에 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된다 - 세가지 노트로 구분해서 활용 Fleeting(임시노트) -> Project-Related(과제별 연결) -> Permanent(완결된 문장으로 구성) - 하나의 노트에 하나의 아이디어 담기 ✅ 효과 - 생산성, 학습효과, 창의성 면에서 탁월함 - Productivity 노트에 노드와 인덱스로 기록되어있다면, 기록된 콘텐츠 재구성으로 글쓰기 가능 더 이상 '주제찾기>자료조사>자료정리>결론도출>초안작성>글쓰기>다른 주제찾기··'를 반복할 필요 없다! - Learning 밑줄을 치거나 다시 읽는 것은 정보를 '친숙하게'만 할 뿐 노트를 하는 과정은 self-testing과 같다. ‘무엇에 관한 것인지, 무슨 의미인지, X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토론하는 것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 Creativity 체계적으로 분류한 폴더에 기록하는 것은 Big archive를 만드는데 탁월하다. 하지만 우리는 거대한 지식창고를 만들고 싶은게 아니다. 노트를 인덱스로 연결하면 아이디어간 mingle이 가능하다. 비슷한 아이디어를 기록하려고 했을때 이전 노트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다. 🔍Further Reading 저는 생산성, 협업 툴에 관심이 많아 Notion, Workflowy, Trello 등 다양한 툴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Roam Research를 접하면서 '지식 체계화'의 새로운 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Roam Research에 관심 있는 분께 추천드려요! https://tkim.co/2021/02/18/roam-research/